아이패드 시스템 데이터가 갑자기 커져서 저장공간을 거의 다 차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도 지웠고 앱도 삭제했는데, 정작 ‘시스템 데이터’는 줄지 않아 답답하셨을 겁니다. 이 글에서는 아이패드 시스템 데이터가 커지는 정확한 원인과 함께, 실제로 용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합니다.
아이패드 시스템 데이터란 무엇인가?
시스템 데이터 = 임시 파일 + 캐시 + 로그
Apple은 iPadOS에서 아래 항목들을 모두 **시스템 데이터(System Data)**로 묶어 관리합니다.
- 앱 캐시 및 임시 파일
- 스트리밍 콘텐츠 임시 저장 파일
- Safari 웹사이트 데이터
- 시스템 로그 및 오류 기록
- Siri, 키보드 학습 데이터
👉 문제는 사용자가 직접 관리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아이패드 시스템 데이터가 갑자기 늘어나는 6가지 원인
1. 동영상 스트리밍 앱 캐시 누적
유튜브, 넷플릭스, 웨이브 같은 앱은
재생만 해도 수 GB 캐시를 생성합니다.
- 앱 삭제 ❌ → 캐시 유지
- 앱 삭제 ⭕ → 캐시 완전 삭제
2. 사파리(Safari) 웹사이트 데이터 축적
뉴스, 커뮤니티, 영상 사이트 이용이 많을수록
웹 데이터는 눈에 띄게 쌓입니다.
특히 로그인 상태 유지 사이트는
👉 캐시 + 쿠키 + 세션 데이터가 동시에 증가합니다.
3. 화면 녹화·영상 실패 파일 잔존
저장공간 부족 상태에서 실패한:
- 화면 녹화
- 대용량 영상 촬영
이 경우 보이지 않는 임시 데이터가 시스템 데이터로 남습니다.
4. iMessage·카카오톡 첨부 파일
사진, 영상, PDF 같은 첨부 파일은
메시지 앱 캐시 형태로 시스템 데이터에 포함됩니다.
5. iOS 업데이트 잔여 파일
업데이트 과정에서 생성된:
- 설치 패키지
- 로그 파일
이 일부가 시스템 데이터로 남아
용량을 계속 차지하기도 합니다.
6. 장기간 재부팅하지 않은 경우
아이패드는 PC처럼:
- 메모리
- 캐시
- 로그
를 자동 정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재부팅만 해도 용량이 줄어드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이패드 시스템 데이터 줄이는 현실적인 방법 5가지
✅ 1. 재부팅 (가장 효과적)
- 전원 끄기
- 1~2분 대기
- 다시 켜기
👉 수백 MB ~ 수 GB 감소 사례 다수
✅ 2. Safari 웹사이트 데이터 삭제
설정 → Safari → 방문 기록 및 웹사이트 데이터 지우기
특히 영상 사이트 이용자에게 효과 큽니다.
✅ 3. 대용량 앱 ‘삭제 후 재설치’
- 유튜브
- 넷플릭스
-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백업 필수)
👉 오프로드 ❌ / 완전 삭제 ⭕
✅ 4. iOS 업데이트 파일 제거
설정 → 일반 → iPad 저장공간
- iOS 업데이트 파일이 보이면 삭제
- 이후 필요 시 다시 업데이트
✅ 5. 그래도 안 줄면 백업 후 초기화 (최후 수단)
- 아이클라우드 or PC 백업
- 기기 초기화
- 백업 복원
👉 이 방법은 시스템 데이터 정리에 가장 확실하지만 번거롭습니다.

시스템 데이터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 시스템 데이터 직접 삭제할 수 없나요?
A. ❌ 애플 정책상 직접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Q. 계속 늘어나는 게 정상인가요?
A. ⭕ 사용 패턴에 따라 늘어나는 건 정상이나,
10~20GB 이상이면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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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아이패드 시스템 데이터는 보이지 않지만 가장 무서운 저장공간 도둑입니다.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이 글에서 소개한 방법만 잘 지켜도 과도하게 늘어나는 상황은 충분히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면 녹화와 영상 작업을 자주 한다면, 정기적인 재부팅과 캐시 관리는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