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건강과 외모를 위해서 고강도의 운동도 마다하지 않곤 합니다. 특히, 다이어트에는 운동이 필수적인 코스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움직이기 싫어하는 사람도, 갑작스럽게 건강에 이상을 느낀 사람도 머릿속에는 ‘운동’이라는 단어가 떠오를지도 모릅니다.
운동에는 일정한 목표점을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일정한 고통이 동반되는 활동이며, 귀찮은 일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목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운동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실망감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체중감량이라는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한다면 결과에 따라 좌절할 지도 모릅니다.
기대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포기하려는 마음이 들 때, 한번쯤은 고려하면 좋은 3가지 사항입니다.
👉 운동으로 몸무게 변화가 없다면 고려해볼 3가지 사항.
1️⃣ 하나의 운동에만 집중하는 경우.
우리는 운동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기 바랍니다. 누군가는 멋지고 탄탄한 몸매를 얻고 싶어 할 수 있습니다. 또, 누군가는 신체의 건강을 바랄 수 있습니다.
단순히 건강을 위한다면 그 어떠한 적당한 활동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특수한 목적이 있는 경우, 즉, 체중감량에 대해서는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매번 반복하는 운동은 지겹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으라고 권하기도 합니다.
달리기, 줄넘기, 웨이트 트레이닝, 탁구, 축구등 수 많은 운동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을 수 있다면, 참 다행스러운 일일 것입니다.
✔ 줄넘기 효과와 주의사항, 올바른 줄넘기 자세로 건강지키기
음식도 편식하면 안되듯, 운동도 하나의 운동만을 고집해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생각보다 잘 적응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활동이라도, 반복되는 시간동안 적응하게 됩니다. 그 결과, 에너지 소모를 적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가끔은 색다른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량을 늘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 “I’m storng” 무리한 운동.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심리적으로 조급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몸에 좋은 운동을 많이 할 수록 에너지 소모가 커져,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평소 자신의 체력에 자부심이 있는 경우 높은 강도의 운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부상의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조심해야할 부분입니다.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한 후, 몸의 반응을 느껴보셨나요. 평소에 쓰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게 되면 우리 몸은 그에 맞는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근육통’으로 말이죠. 이 근육통은 근육이 성장하는 징표이자, 나도 운동을 했다는 심리적 안정감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고강도의 무리한 운동을 한 후에는 이 근육통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 평소처럼 무리한 운동을 한다면 부상을 입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적당한 휴식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이런 휴식의 기간이 길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고강도의 운동을 이어가는 것 보다는 몸이 적응할 수 있는 기간을 두고 운동의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효율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몸만 움직이면 다 운동이다.” 에너지 소모가 적은 운동.
운동은 몸을 움직이며 저장된 에너지를 소모하는 모든 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몸을 움직이는 모든 것이 운동이 될 수 있으며, 심리적인 만족감과 타협점을 안겨줄 수도 있습니다.
체중감량이 목표라면 체내에 저장된 에너지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하루에 섭취되는 에너지를 적당히 소모한 후, 저장된 에너지를 활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열량소모가 적은 운동은 저장된 에너지를 소모하기 전에 끝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특정 운동의 형태를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충분한 열량을 소모하기 위한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지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무분별한 고강도 운동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없습니다. 현재의 자신의 체력과 상화, 상태에 맞는 운동 강도를 선택한 후, 지속하는 것이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몸에 좋은 약이라도 과하면 나쁜 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운동 또한 이와 같습니다. 과하지 않는 정도, 자신의 체력, 건강상태에 맞도록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생활의 습관처럼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무리하면 지치기 마련이며, 이는 운동을 멀어지게 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