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서류 누락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문제입니다.
특히 자취 중인 직장인이라면 월세 세액공제를 위해 여러 서류를 제출하는데, 임대차계약서가 빠졌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면 환급이 아예 안 되는 건지 걱정부터 앞서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계약서가 누락됐다고 해서 무조건 환급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처리 방법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말정산 월세 세액공제,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
월세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필수 제출 서류 4가지
- 임대차계약서 사본
- 주민등록등본 (전입신고 완료)
- 월세 이체 내역 (계좌이체 증빙)
- 무주택자 요건 충족

이 중 **임대차계약서는 월세 공제의 ‘근거 서류’**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임대차계약서 누락 시, 환급은 정말 안 될까?
✅ 회사 제출 단계라면? → 추가 제출 가능
아직 회사가 연말정산 자료를 국세청에 최종 제출하기 전이라면,
👉 임대차계약서만 추가로 제출해도 정상 반영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월요일에 바로 인사팀/총무팀에 연락
✔ “임대차계약서만 누락되었다”고 설명
✔ 사본 또는 PDF 제출 가능 여부 확인
❌ 이미 국세청 신고가 끝났다면?
이 경우에도 방법은 있습니다.
👉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직접 공제 신청 가능
- 홈택스에서 월세 세액공제 재신청
- 임대차계약서 + 기존 증빙 다시 제출
- 환급금은 여름~가을 사이 추가 지급

“계약서만 빠졌는데도 공제 거절되는 경우”는 언제일까?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공제가 거절될 수 있습니다.
- 임대차계약서상 주소 ≠ 주민등록등본 주소
- 계약서에 본인 이름이 없음
- 현금 지급 (계좌이체 증빙 없음)
- 전입신고 날짜가 계약 기간과 불일치
👉 이 경우는 단순 서류 누락이 아니라 요건 미충족으로 판단됩니다.
연말정산 서류 누락 시 꼭 해야 할 행동 5단계
- 월요일 즉시 회사 담당자에게 연락
- 임대차계약서 사본 or PDF 준비
- 제출 가능 여부 및 기한 확인
- 반영 불가 시 5월 종소세 안내 요청
- 홈택스 캘린더에 신고 일정 메모
자주 묻는 질문 (FAQ)
Q. 일요일이라 연락 못 했는데 불이익 있나요?
👉 전혀 없습니다. 대부분 회사는 주중 기준으로 처리합니다.
Q. 계약서 사본만 있어도 되나요?
👉 네, 원본이 아니어도 사본/PDF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Q. 환급이 아예 사라질 수도 있나요?
👉 아닙니다. 늦어질 수는 있어도 완전히 못 받는 경우는 드뭅니다.
정리 요약
✔ 임대차계약서 누락 = 무조건 환급 불가 ❌
✔ 회사 제출 전이면 추가 제출로 해결 가능
✔ 이미 끝났어도 5월에 다시 신청 가능
✔ 중요한 건 주소·이름·이체 증빙 일치 여부
지금 상황이라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월요일에만 잘 말씀드리면 해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