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을 자동갱신으로 설정해두면
“알아서 갱신되겠지” 하고 신경을 덜 쓰게 됩니다.
하지만 자동갱신을 해두었어도
결제가 실패하면 보험은 정상적으로 갱신되지 않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자동갱신인데도 갱신이 안 되는 이유
자동갱신이 실패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결제 문제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카드 유효기간 만료
- 카드 한도 초과
- 결제 인증 실패
- 등록 카드 변경 후 미수정
보험사는 자동갱신을 시도할 뿐,
결제가 완료되지 않으면 보험을 유지해주지 않습니다.
결제 실패하면 보험은 언제부터 끊길까?
결제가 실패하면
만기일 자정(24시) 이후부터 보험 효력이 종료됩니다.
즉,
- 자동갱신 설정 O
- 결제 실패 O
이 상태에서 만기일이 지나면
👉 본인은 인지하지 못한 채 무보험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결제 실패 알림을 못 받는 경우도 있을까?
네, 실제로 자주 발생합니다.
- 문자/앱 알림이 스팸으로 분류된 경우
- 연락처 변경 후 미수정
- 앱 알림 권한 차단
이런 경우
보험사에서는 안내를 보냈지만
가입자는 전혀 인지하지 못한 채 만기일을 넘기게 됩니다.
결제 실패 후 바로 갱신하면 불이익이 있을까?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 사고·단속 없이 바로 갱신
→ 대부분 추가 불이익 없음 - 무보험 상태에서 사고 발생
→ 보장 불가 가능성 매우 큼 - 무보험 운행 기록이 남은 경우
→ 다음 갱신 시 보험료 할증 가능성 있음
결국 핵심은
“결제 실패 사실을 얼마나 빨리 인지했는가”입니다.
자동갱신 설정 시 꼭 확인해야 할 것
자동갱신을 믿고 넘기지 말고
아래 항목은 만기 전에 꼭 점검하는 게 안전합니다.
- 등록 카드 유효기간
- 카드 한도 여유
- 연락처·알림 설정
- 갱신 후 보장 내용 변경 여부
특히 카드 정보는
1년 사이에 가장 많이 바뀌는 항목이라
자동갱신 실패의 주범이 되기 쉽습니다.
정리
- 자동갱신 설정 ≠ 보험 자동 유지
- 결제 실패 시 보험은 갱신되지 않음
- 만기 이후는 무보험 상태
- 사고 발생 시 보장 불가 위험 큼
👉 자동갱신을 해두었더라도
결제와 만기일은 반드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