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월급’이외의 수익구조를 원하게 됩니다. 가장 손쉽게 접근하는 것이 투자입니다. 투자에는 ‘장기투자’와 ‘단기투자’의 방법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아주 짧은 단기투자를 통해서 수익을 발생시키곤 합니다. 또다른 누군가는 장기투자여야만 한다고 주장하곤 합니다. 무엇이 맞는 이야기 일까요.
‘투자’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주식투자’입니다. 최근에는 ‘코인투자’에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발생되곤 합니다.
✔ 코인투자와 주식투자, 그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과거에는 투자하면 ‘주식’을 떠올리곤 했습니다. 어떤 기업에 자신의 재화를 넣고, 기업의 성과에 따라 보유한 주식의 가치가 변동되는 방식입니다.
물론, 기업에 따라 ‘배당금’이 지급되기도 합니다. 다만, 보유한 주식의 가치가 높아졌을 때, 그 차익을 통해 이익을 만드는 것에 대부분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주식은 투자의 대상이 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존하는 기업에 대해 투자를 하게됩니다. 기업의 가치 상승이 곧 수익실현으로 이어지는 길이기도 합니다.
반면, 코인의 경우 실존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단지, 대상에 대한 가치평가만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한다면 그것이 곧 대상의 가치로 평가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업은 그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입니다. 즉, 그들은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게 됩니다.
반면, 코인의 경우 실제적인 노력은 배제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용성에 대해서는 기대치가 높기도 합니다. 실제 사용된다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수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실존하는 것과 실존하지 않는 것’의 차이만 있을 뿐, 많은 사람들이 원하면 가치가 형성되는 것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주식 투자, 장기투자와 단기투자의 차이점.
실존하는 기업에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고, 해당 기업의 권리를 일부 사는 것이 주식이기도 합니다.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그렇기에 소액의 투자로는 해당 주식의 소유권 이외의 권리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의 방식을 생각해보면 크게 두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짧은 시간 주식을 보유한 후, 해당 주식의 가치 변동을 지켜보는 것입니다. 이를 단기투자 혹은 단타라고 합니다.
반면, 긴시간 기업의 가치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며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를 장기투자라고 합니다.
장기투자의 경우, 기대되는 기간이 몇년이 될 수도 있고, 몇십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기간은 투자자의 판단을 따르게 됩니다.
✔ 장기투자와 단기투자의 장점.
장기투자는 오랜시간의 안목을 필요로 합니다. 분명히 가치가 높아질 수 있는 기업을 선택하여 투자를 진행하게 됩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후, 실제로 기업의 가치가 상승하면 그만큼의 이익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대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다면 투자의 성공률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기업은 항상 노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기투자의 경우, 아주 짧은 시간 매매를 진행하여 그 차익으로 수익을 실현시키는 방법입니다.
구입하려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만큼 물건의 가격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기간을 짧게 잡으면 단기투자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실시간 많은 사람들이 매수할 것이라 여겨지는 주식을 선점함으로써 수익실현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주식가격의 예측이 맞아야만 원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를 위해 차트분석 또는 컴퓨터 알고리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장기, 단기 어떤 것이 좋을까.
정답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장기투자와 단기투자는 투자를 진행하는 하나의 방법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옳고 그름으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는 것 입니다.
누군가는 장기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을 실현시켰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장기투자가 옳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누군가는 단기투자를 통해 원하는 이상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단기투자가 옳은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수익이 발생된다면 그 방법이 바로 옳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익을 잃었다면 그 방법은 틀린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실패한 상황입니다. 수익을 얻지 못한 상황에 손해가 발생된다면 분명 다시 생각해 봐야합니다.
✔ 손실이 가장 적은 방법은 존재합니다.
투자는 언제나 위험도를 안고 있습니다. 건실한 기업도 어느 순간 망할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은 다양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손실은 막대할 수 있습니다.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이러한 손실의 위험도가 낮은 방법을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버려도 상관없는 돈이라면 마음가는대로 하는 것이 정답일 수 있습니다.
단기 투자의 가장 위험한 부분은 ‘예측’이라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장은 유동성이 강합니다. 항상 변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일정한 패턴이 존재한다고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다양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다양한 경험을 해야합니다. 일반적인 투자자의 경우 이런 부분에 대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즉, 단기투자는 막연한 예측, 추측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진행된 투자는 위험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투자의 대상이 건실하지 못하다면 그저 버리는 자본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투자는 어떨까요. 기업의 가치평가가 중점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그 가치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기업이라면, 해당 주식은 가치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시간이 걸린다는 부분을 제외하곤 위험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위험도가 전혀없는 것은 아닙니다.
건실한 기업도 어떤 문제점으로 인해 가치가 하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이 발생된다면 해당 주식의 가치도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시장에 대응하기 어려운 소액투자자의 경우라면 단기투자보다는 장기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위험도가 낮을 것입니다.
옳고 그름의 시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위험도의 정도를 판단하는 것이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할 수 있다면 단기투자도 분명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대응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며 근거있는 예측이 어렵기도 합니다. 이런 대응이 어렵다면 철저한 기업분석을 통해 장기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