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세상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한다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겠죠. 대표적으로 Tistory, naver, daum, wordpress등의 플랫폼이 있습니다. 물론, 직접 코딩을 통해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웹사이트(블로그도 포함하여 웹사이트로 지칭할게요.)를 운영하는 목적은 사람마다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자기 만족을 위한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특정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운영하게 됩니다. 그 목적의 큰 공통점은 ‘비즈니스’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또 다른 수익모델과 연결하려는 의도, 다시 말해 홍보채널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반면,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발생될 수 있는 수익을 목적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할 때, 대표적으로 많이 선택하게 되는 것이 Naver, Tistory, WordPress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Naver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시스템을 많이 이용합니다.
Naver blog의 경우 자제수익보다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특정 채널을 홍보하는 목적이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웹사이트 운영에서 발생되는 수익이 목적이라면 Tistory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WordPress의 경우, 독립적인 웹사이트를 구축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운영 할 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코딩이 없어도 인터넷 공간에 멋진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 Tistory blog vs WordPress 차이점.
앞에서도 간략하게 언급했듯, Naver blog의 경우 뚜렷하게 정해진 틀이 존재하며 주로 Naver 사용자들에게 홍보의 목적이 강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와 같은 수익모델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Tistory blog 혹은 WordPress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Tistory blog와 WordPress 중 어떤 것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 차이점을 같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비용의 차이.
우선 가장 민감한 경제적 지출에 해당되는 부분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Tistory blog의 경우 현재 카카오에서 지원하는 블로그 플랫폼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WordPress 또한 오픈소스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WordPress 홈페이지를 구동시킬 수 있는 서버가 필요합니다. 결국, 기본적으로 서버비용이 발생되게 됩니다.
- Tistory ➡ 무료
- WordPress ➡ 무료, 서버비 발생
2️⃣ 접근의 난이도 차이.
우리는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많은 일을 직접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것 또한 시간과 노력이라는 열정을 쏟아붓는다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다만, 프로그램 언어를 익히고, 홈페이지를 기획하는 등 많은 것을 배워야하며, 그로인해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그렇기에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을 대신해줄 수 있는 플랫폼을 이용하게 됩니다.
Tistory blog는 사용자의 편의성이 강조된 모습으로 손쉽게 블로그 웹사이트를 개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WordPress의 경우 Tistory blog보다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WordPress의 경우에도 직접제작하는 것에 비하면 손쉽게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단지,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미려면 그에 따른 학습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3️⃣ 노출 정도의 차이.
이 부분에서 두 플랫폼 선택의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목적은 사람마다 차이를 보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단순히 개인의 만족을 위해 운영한다해도 방문자가 없다면 지치고 힘든 여정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웹사이트는 타인에게 정보를 공유하는 공통된 목적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국내 포털사이트 사용비율이 Naver, Daum이 Google보다 높았습니다. 현재는 Google이 빠른 속도로 따라잡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웹사이트 노출에 신경이 쓰인다면 Google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쉽지 않을 수 있으며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결국, 초반에는 노출에 어려움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방문자가 없는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생성한다는 것은 외롭고 힘겹기 마련입니다.
Tistory blog의 경우 기본적으로 Daum 포털사이트에 노출이 가능합니다. 별도의 노력없이 노출이 되기 때문에 사이트 운영 초반에도 방문자 유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Tistory blog ➡ 운영 초반 방문자가 발생.
- WordPress ➡ 운영 초반 방문자가 없음.
🎈 어떤 플랫폼을 이용하는게 좋을까.
위에서 알아본 차이점은 사실상 경험이 쌓이면 아주 작은 차이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비용은 큰 차이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Tistory blog를 이용하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좋다고 할 수 있을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용자의 성향과 목적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Tistory blog의 경우는 종속되어 있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활용하는데 어느정도의 제약이 있습니다. kakao의 운영정책을 어기게 되면 daum에서 노출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이트가 폐쇄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반면, WordPress의 경우 누군가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법을 어기지 않는다면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본인의 의사에 달려있습니다.
따라서, 높은 자유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WordPress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목적이 수익구조를 만드는 것이며, 운영하려는 내용이 민감한 주제일 수 있다면 WordPress가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